(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9월 26일 정기 검사에 들어간 월성 3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안위는 85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원자로 가동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다만 이번 정기 검사에서 배관 지지대 일부가 도면과 다르게 현장에 설치(형상 불일치)된 것을 확인해,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에 확대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그 결과 안전 관련 지지대 7천904개 중 637개에서 형상 불일치를 확인했다.
637개 중 539개는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98개는 보수를 완료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 상승 시험을 포함한 후속 검사 9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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