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한라일보 자료사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의 새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산악박물관의 기능과 외연을 확대하고 향후 공립 종합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다.
새 명칭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인문·자연·역사·문화를 아우르는 박물관 이미지를 담으면서 도민과 관광객이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한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과 참가상 10명을 선정해 한라산국립공원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명칭 공모가 박물관의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라산의 가치를 담은 참신한 이름이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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