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HJ중공업이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수박 300통을 전달하고, 협력사와 소통하는 수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지난 15일 부산 영도조선소를 직접 찾아 선박 건조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HJ중공업은 지난해에도 복날을 맞아 협력사와 수박간담회를 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상생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협력사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HJ중공업은 올해 부산시의 '부산 조선산업 지역상생 격차 완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협력업체 직원들의 임금과 복지, 안전 개선을 위한 자금을 출연했다. 또한 올여름에는 협력사 사무실에 냉방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고 쿨링 세트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회사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연중 가장 일하기 힘든 혹서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게 근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고 상생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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