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특별시 금고 선정 앞두고 홍보·이벤트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금고 선정 경쟁을 앞두고 광주은행이 통합특별시 지방세 납부 유치전에 나섰다.
16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통합특별시 금고 선정 평가에서 지방세 납부 실적 등이 반영됨에 따라 지방세 납부 유치를 위한 '특별한! 지방세 납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통합특별시 지방세를 20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 고객이 광주은행 스마트뱅킹(광주 Wa뱅크)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참여하면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커피 쿠폰 1장을 제공한다.
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고객에게는 별도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준다.
지방세의 경우 전남·광주 지자체마다 금융기관 몇곳의 가상계좌를 납세자에게 알려주면 납세자가 원하는 금융기관 계상 계좌를 선택해 납부하거나, 납세자가 직접 금융기관 창구를 찾아 납부한다.
금융기관은 자체 보안 등을 이유로 지방세 납부 점유율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지만, 광주은행의 경우 전남권보다 광주권에서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주은행은 NH농협은행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금고(올 12월 말까지 운영) 수주 경쟁을 펼쳤으나 탈락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9월 또는 10월에 내년부터 4년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1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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