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노후 아파트에 연기감지기 보급 사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국비와 도비 11억여원을 들여 스프링클러가 없는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 맨션 등에 살면서 화재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장애인·13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 15만 가구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관리사무소 등 관리 주체가 있는 아파트는 자체적으로 소방본부가 지원하는 단독경보기를 설치한다.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맨션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방문 설치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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