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를 위한 것” 메시가 승리를 바쳤다…“하늘에서 이 순간 즐기고 있을 거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라도나를 위한 것” 메시가 승리를 바쳤다…“하늘에서 이 순간 즐기고 있을 거야”

인터풋볼 2026-07-16 10:4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가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승리를 바쳤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에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스페인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이날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메시였다. 아르헨티나가 0-1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메시가 중앙으로 패스를 보냈다. 이를 잡은 엔조 페르난데스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결승골도 메시의 발에서 시작됐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메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자신의 주발인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어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헤더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2도움에 힘입어 승리했다.

메시는 공식 POTM에 선정됐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메시는 2도움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0%(43/54), 기회 창출 4회, 공격 지역 패스 6회, 드리블 성공률 82%(9/11)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메시에게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경기 후 메시는 아르헨티나 축구 레전드 마라도나를 언급했다. 그는 “마라도나가 하늘에서 이 순간을 정말 많이 즐기고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승리는 마라도나를 위한 것이다. 그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었다. 그에게 이런 기쁨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 그가 하늘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승리를 축하하고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더했다.

메시는 “우리는 마라도나의 시대를 살아볼 수 있었던 행운을 누렸다. 난 단 한 번도 나와 그를 비교한 적이 없었다. 그가 날 사랑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