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재난 풀고 청년 정착 돕는다”… 부산시, 실무형 디자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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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재난 풀고 청년 정착 돕는다”… 부산시, 실무형 디자인 인재 양성

투어코리아 2026-07-16 09:5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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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청 전경.

[투어코리아=이영준 기자]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지역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디자이너의 지역 정착을 돕는 ‘부산디자인스쿨’ 2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스쿨은 미취업 청년 디자이너에게 글로벌 수준의 온라인 심화 교육과 디자인기업 현장실습을 제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참여기업을 지난해 4개사에서 7개사(㈜그린조이, ㈜라이브엑스 등)로 확대해 청년 13명과 함께 교육·취업 연계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세계적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코세라(Coursera)’를 통해 최신 역량을 다지고 7~12월 6개월간 기업 현장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다. 과정 수료 후에는 참여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기 운영 당시 현장실습을 마친 청년들이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디자인스쿨은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이끄는 핵심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기업과 청년을 잇는 지원사업을 넓혀 일자리 창출과 부산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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