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관악구에 스마트 안심가로등 설치···야간 안전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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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관악구에 스마트 안심가로등 설치···야간 안전 인프라 확대

이뉴스투데이 2026-07-16 09:5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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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관악구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관악구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관악구에 친환경 태양광 기반 스마트 안심가로등을 설치하며 야간 보행 안전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안심가로등 플러스’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을 비롯해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민규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 김광식 관악경찰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심가로등 플러스’는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폴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안심가로등의 상징성과 취지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스마트폴에는 고효율 LED 조명을 비롯해 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시설이 함께 구축됐다. 또한 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도 확보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4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국 93개 지역에 총 3605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취약지역의 범죄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용석 한수원 경영부사장은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이 주민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든든한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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