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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대표는 “동해에서 우리 해군 장병이 주검으로 차갑게 식어가고 있을 때 대통령은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었단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청와대는 비공개 일정이라며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골프가 비공개 일정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비공개 일정을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라며 “비공개 일정이라 누구와 언제 어디서 골프를 쳤는지 밝히기 어렵다면, 그냥 골프를 쳤다고 말하면 된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묻겠다”며 “이 정도면 골프를 친 게 맞지 않나. 이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채상병 사건 때 했던 행동들을 비춰보면 대통령이 탄핵되는 게 맞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서소문 참사 때는 자갈치 회 파티를, 국가정보원 화재 때는 ‘냉장고를 부탁해’ 먹방을 찍고 있었다”며 “경기도지사 시절 이천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떡볶이 먹방을 찍고 있었다. 하마스의 인권까지 알뜰히 챙기는 대통령이 우리 장병의 생명은 왜 이렇게도 가볍게 여기나”라며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아울러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차 특검 연장법안이 일방 처리된 데 대해서도 “혈세만 펑펑 쓰고 아무런 성과도 없는 특검 연장은 밀어붙이고서도, 국민 대다수가 요구하는 참정권 회복을 위한 특검은 민주당이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특검을 할 때 민주당은 입맛대로 특검을 고르지 않나”라며 “지금이라도 야당이 주도하는 참정권 회복 특검을 수용하길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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