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키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속보] 당정, '통합' 국군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창설키로

경기일보 2026-07-16 09:37:32 신고

3줄요약
image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마트 강군 육성, 국군사관학교 창설방안 당정 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기로 했다. 군사 교육·훈련시설이 밀집한 자운대를 중심으로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당정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스마트강군 육성, 국군사관학교 창설 방안’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당정협의 브리핑에서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유치할 것”이라며 “카이스트를 비롯한 대학과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등 최적의 지적 기반을 갖춘 과학기술의 심장부”라고 말했다.

 

이어 “과감한 집중 투자를 통해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하나로 모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며 “우주, 사이버 등을 포함한 AI(인공지능) 기반 전 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각 군 특성화 교육과 함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국제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방교육 개혁을 주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해 제반 사항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우수 인재가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의 실질적 개선 노력도 함께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당정은 또 새로 설립되는 통합 사관학교에 자율적 학사운영제를 도입하고, 스마트 캠퍼스를 신축할 방침이다. 민간교수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유지하고 처우를 국립대 수준으로 맞추는 한편, 국방교육개혁 전담 조직을 신설해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편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자운대는 군사 교육·훈련 시설이 집적된 지역으로, 육군대학·해군대학·공군대학·합동군사대학 등 각 군 장교 교육기관이 모여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