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로운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DB) 'K-FIND'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K-FIND는 '한국 음식과 영양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뜻하는 영문의 약어로 국민과 전문가가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식약처가 전했다.
이 플랫폼에서는 가공식품 29만8천 건, 조리식품 1만9천 건, 건강기능식품 5천500건, 농·축·수산물 4천여 건 등 약 32만7건의 식품영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FIND는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나트륨, 당류, 지방뿐 아니라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 정보도 제공한다.
식약처는 2007년 약 2만 건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를 수집해 공개한 이후 제공 정보를 늘려 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우리나라 식품영양정보 플랫폼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국가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며 "영양,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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