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와이스토리(본명 임영호)가 향년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여자친구가 직접 SNS를 통해 부고를 알리며 배우자의 마음으로 삼일장을 치렀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여자친구가 SNS로 전한 마지막 인사
임영호의 여자친구는 SNS를 통해 직접 부고를 전하며 배우자의 마음으로 삼일장을 치렀다고 전했다. 법적 배우자가 아님에도 그의 마지막 길을 끝까지 함께한 것이다.
발인은 13일 진행됐으며, 입관은 하루 전인 12일 이뤄졌다. 현재 고인은 제주양지공원 제2추모의집 119실 207번에 안치된 상태다.
2009년 데뷔 후 꾸준히 음악 활동
임영호는 2009년 EP 앨범 '귓속말'을 발표하며 와이스토리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너에게로 떠나는 여행', '열대야', '늦은귀향', '사랑을 믿었네', '봄냄새', '세화해변'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향년 49세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나셨다", "여자친구분이 끝까지 함께해 다행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댓글을 잇달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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