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단양군의회(의장 김영길)가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해 조례안 1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회기다. 군의회는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후 조례안 심사,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 예산결산 심의 순으로 일정을 진행하며 정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따질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된 주요 현안들이 대거 다뤄진다. 돌봄 통합지원 및 대중교통 복지 증진, 외국인 주민 지원 등 민생 밀착형 조례안 11건이 심사대에 오르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통해 보건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다누리 어린이 실내놀이시설 조성 등 단양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들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철저히 검증해 예산 편성의 적절성과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영길 단양군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는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등 군의 핵심 현안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상정된 안건들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심사하여 군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오는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번 회기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정에 대한 견제와 대안 제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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