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와 한솥밥 성사! 트로사르, 아스널 떠나 베식타스 합류…“3+1년 계약, 연봉 1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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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와 한솥밥 성사! 트로사르, 아스널 떠나 베식타스 합류…“3+1년 계약, 연봉 110억”

인터풋볼 2026-07-16 07: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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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베식타스로 이적했다.

베식타스는 16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사르의 이적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했다”라며 “아스널에 이적료 1,800만 유로(약 306억 원)를 6회로 분할해 3년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트로사르와 3년 계약과 1년 연장 옵션에 합의했다. 그는 시즌당 650만 유로(약 110억 원)가 연봉으로 지급된다”라고 발표했다.

트로사르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헹크에서 성장해 로멀, 베스테를로, 아우트헤버를레이 뢰번 등에서 임대 신분으로 경험을 쌓았다. 2018-19시즌엔 헹크 유니폼을 입고 47경기 22골 10도움을 벨기에 리그 우승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트로사르를 품었다. 그는 첫 시즌부터 31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매 시즌1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팀이 트로사르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영입전 승자는 아스널이었다.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트로사르를 품었다. 트로사르는 아스널에 빠르게 적응했다. 2023-24시즌엔 46경기 17골 2도움을 몰아치기도 했다. 다만 최근 들어 경기력이 떨어졌다. 일각에선 트로사르가 아스널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가 트로사르를 원했다. 베식타스 수뇌부가 트로사르를 영입하기 위해 직접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트로사르가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트로사르는 베식타스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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