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박관열 시장이 그리는 민선 9기 광주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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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박관열 시장이 그리는 민선 9기 광주의 미래

투어코리아 2026-07-16 06:3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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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보고받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민선 9기 광주시를 이끄는 박관열 시장의 시정 철학은 취임과 동시에 발표한 슬로건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에 집약돼 있다. 행정이 시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 속으로 먼저 찾아가겠다는 약속이다.

-시민과 '직통'…민선 9기 시정의 출발점

박 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행정의 중심을 시민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직통광주'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과 행정, 시장과 시민이 막힘없이 연결되는 소통행정을 의미한다.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직통시장실, 달리는 시장실, 권역별 현장 간담회, 시민참여위원회 확대, 온라인 정책제안 시스템 등을 운영해 정책 수립부터 집행까지 시민 참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시장실에서 보고서만 보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현장 중심 시정을 민선 9기의 가장 중요한 운영 원칙으로 제시했다.

-5대 시정목표…'50만 자족도시' 청사진

민선 9기 광주시는 다섯 가지 핵심 목표를 중심으로 도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5대 핵심 목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행정·기본사회도시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AI·에너지·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경제도시 ▲스마트기술 기반 혁신교통도시 ▲역세권 중심 AI 스마트 자족도시 구현이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세권 중심 3만 호 규모의 AI 스마트 자족도시 조성이다.

광주는 인구 42만 명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서울과 성남 등으로 출퇴근하는 구조다. 박 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과 연구개발(R&D), 교육, 문화, 주거가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형 자족도시를 조성하고 AI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혁신

광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교통 문제도 민선 9기의 핵심 과제다.

박 시장은 서울 30분 생활권 실현을 목표로 경강선 출퇴근 셔틀열차 도입, 광주형 올빼미버스 운영, 광역철도 및 도로망 확충, 태전·고산 직통 우회도로 개설, 동서횡단철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 개선은 단순한 인프라 확충이 아니라 시민의 시간을 돌려주는 복지라는 것이 박 시장의 철학이다.

-교육·복지까지 '직통'

복지 정책도 민선 9기의 중요한 축이다.

박 시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내비게이션을 구축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먼저 찾아가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 확충, AI·소프트웨어 미래교육 강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장으로 뛰는 시장…'직통 행정' 실천

취임 이후 박 시장의 행보는 대부분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취임 직후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직접 주재하며 공약 실행 상황을 점검했고, "민선 9기의 성패는 계획이 아니라 실행"이라고 강조했다. 공약을 문서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의 간담회, 권역별 현장 방문, 시민 의견 청취 등 생활 현장을 직접 찾는 행보를 이어가며 '직통시장실'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민과 직접 만나 문제를 듣고 해결책을 찾는 현장 행정이 민선 9기 시정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음 선거보다 다음 세대

박관열 시장은 취임사에서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시장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교통과 산업, 교육과 복지, AI와 스마트도시를 연결하는 장기 비전을 통해 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생활 속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것이 민선 9기 시정의 핵심이다.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 이 슬로건처럼 박관열 시장의 민선 9기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행정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 도시를 목표로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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