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경기 양평군은 지난 14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양평군수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가 주관하고 양평군이 후원했으며, 지역 경로당 회원과 임원 등 19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한편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 조근수 부의장과 군의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단체전에서는 양평분회가 남녀부 모두 정상에 올랐고,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단월분회 민병곤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용문분회 한순례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자들은 승부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한 경쟁을 펼쳤고, 생활체육을 통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군수는 "한궁은 신체활동과 집중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민선9기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여가,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양평군은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맞춤형 복지 확대를 주요 군정 방향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경로당 지원,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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