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게임,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과 고등학교, 그리고 콘텐츠 산업계가 손을 잡고 공동 교육망 구축에 나섰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의 게임콘텐츠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고교, 교육기관,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회동하여 지역 인재의 성장 경로를 넓히고 취업 수요를 직접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산대학교는 지난 7월 8일 해운대캠퍼스에서 관련 고등학교, 입시미술 교육기관, 게임아카데미, 콘텐츠 기업 및 협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부산 콘텐츠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의 핵심 논의는 입시와 전공 교육, 그리고 실제 취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영산대 교수진은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춘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제시와 함께 대학이 수행해야 할 주도적인 역할을 발표했다.
포럼에 참석한 고교 및 산업체 관계자들은 고등학교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진로교육과 대학의 전문적인 실무형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실제 현장 기업들이 원하는 기술적 수요를 반영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산대학교는 행사 이후 자사의 최신 강의실과 실습실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외부에 공개했으며, 이번 협의를 시작으로 고교와 산업체를 잇는 네트워크를 더욱 넓혀 지역 맞춤형 콘텐츠 인재 양성 체계를 확고히 구축할 방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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