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로드’, 이번엔 시드니…6인 완전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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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로드’, 이번엔 시드니…6인 완전체 여행

스포츠동아 2026-07-15 20:3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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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채널S의 디지털 여행 콘텐츠 ‘티키타카로드’가 새로운 무대로 호주 시드니를 선택했다. 시즌1과 달리 출연진 전원이 한 도시에 모여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층 다채로운 여행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키타카로드 in 시드니’는 15일 오후 9시 채널S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다시갈지도’의 감성을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한 스핀오프 프로젝트인 ‘티키타카로드’는 시즌1 공개 당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이어갔고, 이후 TV 편성으로도 이어져 채널S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여행 방식이다. 앞선 시즌에서는 세 팀이 각기 다른 국가를 찾았다면, 이번에는 여섯 명이 모두 시드니에서 함께 일정을 소화한다. 같은 도시를 배경으로 하지만 팀별 개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채코제와 캡틴따거는 유쾌한 브로맨스를, 나강과 연국은 청춘 감성 여행을, 꽃언니와 조갬은 서로 다른 취향에서 비롯되는 색다른 재미를 그려낼 예정이다. 개별 여행은 물론 여섯 명이 함께하는 단체 일정도 담기면서 이전 시즌과는 또 다른 호흡이 기대를 더한다.

첫 회는 채코제와 캡틴따거의 시드니 여행으로 시작된다. 호주 방문을 미뤄왔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여행의 출발부터 웃음을 안긴다.

채코제는 “주변에서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오히려 마지막까지 아껴두고 싶었다. 정착하게 될까 봐 미뤄왔다”고 말했고, 캡틴따거는 “첫사랑이 호주로 떠났던 기억 때문에 쉽게 오지 못했다”는 사연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시플레인을 타고 상공에서 시드니의 풍경을 감상한 뒤 페더데일 시드니 야생동물 공원을 찾아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들과 만난다. 코알라와 캥거루는 물론 쿼카를 바라보며 ASMR을 즐기거나 냄새를 맡아보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한다.

이번 촬영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과 호주관광청이 함께했다. 시드니 도심을 수놓는 예술 축제 ‘비비드 시드니’를 비롯해 블루마운틴과 센트럴코스트 등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다양한 여행지를 영상에 담아 현지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티키타카로드 in 시드니’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채널S 공식 유튜브에서 순차 공개된다. TV 방송은 오는 8월 6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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