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토큰 실험 2단계 돌입…송금·국고금 집행 기능 추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예금토큰 실험 2단계 돌입…송금·국고금 집행 기능 추가

연합뉴스 2026-07-15 18:22:47 신고

3줄요약

은행 늘리고 이용자·사용처 확대

방한 외국인 선불카드, 카카오뱅크-부산은행 공동대출 서비스 등 지정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한국은행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기반 예금토큰 실증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 테스트에 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가 새로 참여하며, 이용자와 사용처가 확대된 2단계 테스트가 본격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

금융위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을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에 경남은행과 아이엠뱅크를 신규 지정했다.

또 KB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농협은행·기업은행·부산은행 등 7개 은행이 지정받은 1단계 테스트 지정 내용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1단계 대비 예금토큰의 이용자가 최대 10만개에서 50만개로 확대되고 사용처도 기존 가맹점에서 소상공인, 대형사업체 등으로 확대된다.

기존 결제 기능 외에 송금 기능이 추가되며, 사업 범위도 국고금 집행사업까지로 확대된다.

이용자 측면에서는 예금토큰 자동 입출금 전환, 생체인증 기능, 충분한 보유·송금 한도, 직접지급 방식이 추가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보유한도는 예금토큰 지갑당 100만원(누적 500만원)에서 1천만원(누적 1억원)까지 확대됐고, 송금한도의 경우 개인은 1회 100만원, 1일 500만원이다.

사용처 측면에서는 사업자 비대면 전자지갑 개설, 현금영수증 발행 기능 등이 추가돼 예금토큰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오렌지스퀘어의 '무인 환전 기기와 앱을 이용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선불카드 서비스'와 네이버파이낸셜의 '방한 외국인 대상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서비스'를 신규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방한 외국인이 국내 본인확인 절차의 제약 없이 최대 100만원 한도의 선불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국내 관광·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카카오뱅크[323410]와 부산은행의 '공동대출 서비스'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카카오뱅크의 낮은 자본조달 비용과 비대면 인프라, 부산은행의 우수한 기업심사 역량 등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낮은 금리로 편리하게 대출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traini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