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4일 협회 임원 및 대의원들에게 안내했던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의사 표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축구협회는 15일 “현재 정관이 명시하고 있는 선거 타임라인에 따라 정몽규 회장 사임일(7월 6일)의 다음날로부터 10일 이내(16일)에 협회 임직원의 후보 등록 의사 표명을 진행해야 하는 바, 이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면서 “이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절차적 문제 소지를 피하기 위한 협회의 통상적인 업무 절차일 뿐, 협회가 정관대로 선거를 실시하겠다는 것은 아님을 밝힌다”고 알렸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조직된 K-축구 혁신위원회는 축구협회 선거 직선제 도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앞으로도 혁신위원회 논의 결과, 법리적인 판단, 현실적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련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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