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벌동 지보체, 초복 맞아 취약계층 '원기회복'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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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보체, 초복 맞아 취약계층 '원기회복' 나눔 진행

경기일보 2026-07-15 17:5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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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무더운 여름 고기먹고 원기 회복 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무더운 여름 고기먹고 원기 회복 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 탄벌동이 초복과 폭염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지원에 나섰다.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무더운 여름 고기 먹고 원기 회복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되는 폭염과 초복을 맞아 기력 저하가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노인과 장애인 중심의 지원 대상에서 성장기 자녀를 양육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까지 대상을 확대해 총 40가구에 가구당 소불고기 2㎏을 전달했다.

 

보양식은 지역 내 광주금광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광주금광교회는 해당 특화사업을 3년 연속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복지 욕구조사도 함께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는 내년도 특화사업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진하·김성일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광주금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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