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가 지역 식량산업의 중장기 발전을 이끌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15일 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실에서 농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세계 식량시장과 정부 농업정책 변화에 대응, 지역 식량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과업은 ▲ 청주시 식량산업 육성 목표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 식량작물 생산·가공·유통·마케팅 분야별 활성화 전략 마련 ▲ 연차별 실행계획 수립 ▲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 및 투자계획 마련 등이다.
시는 지역의 주요 식량작물인 쌀과 밭작물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 기반 확충과 유통구조 개선, 가공산업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농협과 미곡종합처리장(RPC), 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 '청주형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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