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 삼계탕 나눠요” 남양주시 화도읍,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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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삼계탕 나눠요” 남양주시 화도읍,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

경기일보 2026-07-15 17:0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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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15일 화도읍주민자치회가 화도쿠킹아뜰리에에서 행복을 담은 초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15일 화도읍주민자치회가 화도쿠킹아뜰리에에서 행복을 담은 초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는 14일 화도읍주민자치회(회장 최영균)가 화도쿠킹아뜰리에에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안의 1회차 행사로 ‘행복을 담은 초복 나눔’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맛(味)남의 광장’은 주민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이다. 화도읍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가 주관하며 오는 10월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모집한 주민들이 참여해 삼계탕, 겉절이, 깍두기를 직접 만들고 정성껏 나눔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음식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주민들은 함께 요리하고 나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이 직접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나누는 과정 자체가 주민자치의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맛(味)남의 광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味)남의 광장’은 계절과 주제에 맞는 다양한 요리와 나눔 활동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5회차에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다과회를 열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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