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이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직통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15일 첫 일정으로 경안시장 상인회 사무소에서 ‘제1회 직통시장실’을 열고 상인들과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경안시장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경안시장 최대 현안인 주차시설 개선 및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아케이드 방수공사, 기둥 도색, 노후 안개 분사기 정비 등 노후 시설 개선 방안도 함께 다뤘다.
동행한 시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상인들의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검토하고 구체적인 처리 방향과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회의가 끝난 뒤에도 박 시장은 2시간여 동안 시장에 머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추가로 청취했다.
시는 이날 접수된 민원을 부서별 정밀 검토를 거쳐 시정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직통시장실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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