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두피염 샴푸 임상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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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두피염 샴푸 임상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한스경제 2026-07-15 16:5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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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네오팜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네오팜은 자체 개발한 원료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TM)를 적용한 제로이드 루트힐 마일드 샴푸 연구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네오팜 연구소와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지루성 두피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샴푸 사용 전후의 임상 증상과 두피 환경 변화를 분석했다.

제로이드 루트힐 마일드 샴푸를 주 5회 이상 4주간 사용한 결과, 평균 두피 피지량이 127.06에서 66.52로 약 48% 감소했다. 임상 심각도 수치도 7.17에서 3.60으로 약 50% 줄었다.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에서는 세균 군집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진균 다양성이 증가했다. 말라세지아 리스트릭타는 감소하고 말라세지아 글로보사는 증가하는 등 두피 미생물 환경이 균형 잡힌 방향으로 변화했다.

네오팜은 이번 결과가 피지, 염증 반응, 두피 미생물 환경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한 두피 케어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향후 다양한 두피 특성을 고려한 후속 검증이 이어질 경우 에이엠피아마이드 적용에 따른 두피 환경 변화 양상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엠피아마이드는 네오팜이 2020년 8월 개발한 원료다. 보습, 피부 장벽 컨디셔닝, 피부 진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신원료 등록을 완료했다.

네오팜은 피부 장벽 구조를 모사한 MLE®, 듀얼가드, 리피모이드 등 원료를 자체 개발해 왔다. 특허 83건을 확보했다. 자체 개발 원료를 자사 제품에 적용하고 임상 연구와 논문을 통해 검증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네오팜 관계자는 "이번 논문 게재는 원료 개발부터 제품 적용, 임상 연구까지 이어지는 네오팜 연구개발 체계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체 기술과 원료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꾸준히 축적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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