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스킨1004는 동남아시아 틱톡샵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스킨1004는 지난 10일 필리핀에서 열린 '틱톡샵 필리핀 서울 글로우 K뷰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현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셉과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필리핀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과 '톤 브라이트닝 캡슐 앰플'로 구성된 시딩 키트를 배포했다. 스킨1004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틱톡샵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틱톡샵 뷰티 페스트 2026'에 참가했다. 스킨1004는 '포어마이징 벨벳 피니쉬 선스크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체험 부스와 샘플링 트럭을 운영했다.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스트리밍 등 온라인 마케팅도 병행했다. 행사 전월 대비 틱톡샵 선스크린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인도네시아 틱톡샵에서는 '포 유 뷰티 어워즈'에서 '베스트 K뷰티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석했다. 스킨1004는 틱톡샵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인했다.
곽인승 크레이버 CBO 겸 스킨1004 브랜드 부문 대표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고 틱톡 등 SNS를 통한 브랜드 유입이 활발한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주요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고도화해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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