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개발한 학교일정관리 프로그램의 도입 전·후 비교 화면.(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학교 회의자료 작성과 학사일정 관리에 들던 반복 행정업무가 자동화된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원클릭 자동화 기능을 갖춘 '학교일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초·중·고교에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교 각 부서가 일정과 주요 내용을 입력하면 회의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별도 편집 없이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완성된 자료는 클릭 한 번으로 교직원과 공유할 수 있으며, 회의 결과 입력 기능도 함께 제공해 후속 보고 업무를 줄였다.
학사일정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학기 초 연간 일정을 한 차례 입력하면 월별 학사일정이 자동 작성되며, 부서별 일정은 달력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반복적인 일정 취합과 자료 작성 업무를 줄여 교원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