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총선 전초전…여야 경기도당위원장 경쟁 본격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차기 총선 전초전…여야 경기도당위원장 경쟁 본격화

경기일보 2026-07-15 16:24:13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조광한 최고위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조광한 최고위원. 연합뉴스

 

2년 뒤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가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친장동혁계 원외 인사와 현역 의원 간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재선 의원 4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은 15일 국회에서 경기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양주병 당협위원장인 조 최고위원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상당수 원외 당협위원장이 소외됐다”며 “도당이 몇몇 사람의 의사로 운영되는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에 참여했고,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은 친장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이에 맞서 경기지역 현역 의원들은 재선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을)을 도당위원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를 지낸 김 의원은 조 최고위원의 출마 여부와 관계없이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굳힌 상태다.

 

국민의힘 도당위원장 선거가 원외 당협위원장과 현역 의원, 친장계와 구주류 간 세 대결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선거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다.

 

집권 여당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는 다음 달 16일 치러진다. 현재 민병덕(안양 동안갑)·서영석(부천갑)·박상혁(김포을)·홍기원(평택갑) 의원 등 재선 의원 4명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후보 간 조율 가능성도 있지만 직전 선거에서도 3파전이 벌어진 만큼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반영하는 ‘1인 1표제’가 적용되는 첫 시·도당위원장 선거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가 2028년 총선까지 이어지는 데다 민주당 전당대회 하루 전에 선출돼 경기지역 당심을 가늠할 전초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