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영자·영철 부부, 재혼 후 갑작스러운 이혼설 확산… "영자 SNS 커플 사진 전면 삭제, 영철은 색시 사랑해 애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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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영자·영철 부부, 재혼 후 갑작스러운 이혼설 확산… "영자 SNS 커플 사진 전면 삭제, 영철은 색시 사랑해 애정 여전"

메디먼트뉴스 2026-07-15 16:05: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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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영자·영철
나는솔로 28기 영자·영철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돌싱 특집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고 다정한 신혼 생활을 공유해 오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부부에게 예기치 못한 결별 의혹이 제기되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흔적 모두 지웠다"… 28기 영자의 갑작스러운 커플 사진 삭제와 대조적인 영철의 SNS

최근 SBS Plus와 ENA의 인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결혼에 골인했던 영자가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남편 영철의 단독 사진은 물론, 그동안 다정하게 촬영해 게재했던 커플 데이트 및 여행 사진을 모두 전면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송 종영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서로를 향한 달콤한 일상을 적극적으로 소통해 오던 영자가 돌연 부부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리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반면 남편 영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아내 영자와 함께한 모든 추억의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특히 영철은 불과 지난 3일에도 자신의 계정에 영자와 다정하게 찍은 투샷 사진을 새로 업로드하며 내 색시 너무 사랑해요라는 문구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처럼 부부간의 SNS 행보가 극명한 온도 차이를 보이면서 대중들은 단순한 부부 싸움으로 인한 일시적인 감정 표현인지, 혹은 실제로 관계의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유산의 아픔과 결혼 직전 루머 논란 극복… 방송 통해 이별 위기 솔직 고백하기도

앞서 '나는 솔로' 28기 출연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한 고비를 함께 넘겨왔다. 이들은 공식적인 결혼식을 올리기 전 예기치 못한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서로를 위로했다. 당시 영자는 추석 무렵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으나 안타깝게 계류유산이 되면서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덤덤히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결혼식 직전 온라인상에서 영철을 둘러싼 과거 외도 의혹 등 악의적인 루머와 논란이 불거지며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이에 영자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하며 남편을 향한 전폭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영자는 나의 이번 재혼 결정은 경제적인 이유나 누군가에게 의존하려는 애정결핍으로 이뤄진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영철은 어떠한 범죄 이력도 없으며 전처와의 이혼 역시 양측이 법적으로 합의 하에 조율한 조정 이혼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소수가 주장하는 외도 의혹은 그 어떠한 법적 서류나 기록에도 존재하지 않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단호하게 대처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 동반 출연해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수차례 이별 위기가 찾아왔었던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하며 관계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28기 영자와 영철은 각각 이전 결혼 생활에서 얻은 자녀를 1명씩 두고 있는 상황이다. 영자는 과거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후 현재 14세가 된 아들을 홀로 지극정성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영철은 현재 비양육 상태인 11세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 한 차례 아픔을 겪고 어렵게 이룬 재혼 가정인 만큼, 이번 SNS 사진 삭제 소동을 둘러싼 이혼설의 진위에 대해 많은 이들의 우려 섞인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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