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34)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소속팀인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 복귀했다.
LAFC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돌아왔다"는 게시글과 함께 손흥민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영상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간단한 몸풀기를 하며 팀 훈련에 참여했다.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은 MLS 후반기 일정을 위해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18일 원정에서 열리는 LA갤럭시와 지역 더비 '엘 트라피코'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23일 리얼 솔트레이크, 26일 스포팅 캔자스시티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13경기에서 9도움으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다만 득점은 없었다.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는 선발, 1경기는 교체로 나섰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A조에서 1승 2패(승점 3)로 3위에 그쳐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소속팀 경기를 마친 후 오는 29일 MLS 올스타 소속으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친다.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된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등과 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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