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주연 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7.2%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성적이다.
특히 3회보다 1.9% 상승하며 토일 미니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OTT 시장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결혼의 완성’은 14일 기준 글로벌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2주 연속 ‘오늘 한국의 톱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콘텐츠 랭킹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전체 OTT 랭킹’에서는 3위에 올랐다.
앞서 ‘결혼의 완성’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주(남궁민)와 고세윤(이설)의 비극이 시작된 참혹했던 순간이 담겼다.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딸은 강태주가 오기 직전 숨을 거뒀고, 고세윤은 애타게 연락했지만 결국 제때 오지 못한 강태주에게 “다 당신 때문이라고!”라며 분노와 원망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남궁민과 이설이 한때는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가족이었던 사실을 담아낸 ‘딸의 생일 파티’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일으킨다.
극중 강태주와 고세윤이 풍선과 꽃, 케이크로 정성껏 직접 꾸민 딸의 생일 파티에서 딸의 양 볼에 동시에 입을 맞추며 환한 웃음을 짓는 장면. 더욱이 강태주는 딸의 모든 순간을 한 장이라도 더 남기려는 듯 휴대 전화에 저장하며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다.
평범한 세 가족의 소중했던 일상의 행복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현재 강태주, 고세윤의 살벌한 대립과 극강의 대비를 이루는 상황. 과연 강태주, 고세윤의 과거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두 사람은 납치 사건을 해결하고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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