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조직 맞춤형 AX 교육 설계 기준 공개…1,020개 기업·기관 현장 사례 공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이블런, 조직 맞춤형 AX 교육 설계 기준 공개…1,020개 기업·기관 현장 사례 공유

스타트업엔 2026-07-15 15:35:21 신고

3줄요약
에이블런, 조직 맞춤형 AX 교육 설계 기준 공개…1,020개 기업·기관 현장 사례 공유
에이블런, 조직 맞춤형 AX 교육 설계 기준 공개…1,020개 기업·기관 현장 사례 공유

기업들이 생성형 AI 도입을 넘어 조직 전반의 AI 전환(AX)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교육도 범용 프로그램에서 조직 맞춤형 설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AI 리터러시 교육·AX 전문기업 에이블런은 기업별 업무 환경과 목표를 반영한 교육 체계가 실제 조직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련 기준을 공개했다.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은 지난 8일 서울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HRD협회와 함께 '에이블런 특별포럼'을 열고 기업·기관의 AI 기반 조직 전환 사례와 교육 설계 방안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AI를 배우는 조직에서, 일하는 조직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중견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의 팀장급 이상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해 조직 맞춤형 AX 교육 전략과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포럼에서는 AI 교육을 조직 역량으로 연결하기 위한 교육 설계 기준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강유진 에이블런 연구원은 재직자 401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직무와 업무 수준, 조직 목표에 따라 교육 방식을 달리 설계하는 'HRD 직무·수준·목표별 교육 설계 기준'을 소개했다. 심누리 AX 교육컨설턴트는 AI 리터러시 교육부터 AI 에이전트 활용까지 단계별 AX 추진 전략을 설명하며, 워크숍과 멘토링, 해커톤을 연계한 기업 맞춤형 교육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교육이 실제 업무 성과로 이어진 사례도 공유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현업 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AI 팀 프로젝트를 통해 의사결정 문화를 개선한 사례를 발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학습 도우미 '데일리 DX'와 교재 제작 지원 도구 'DX 인사이트'를 활용해 교재 제작 기간을 기존보다 80% 단축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비개발자를 현업 중심 개발자로 육성한 AX 추진 태스크포스(TFT)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발표된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AI를 단순히 학습하는 수준을 넘어 조직이 직면한 실제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에이블런은 조직 구성원의 AI 활용 경험을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자산으로 축적하는 것도 AX 교육의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업무 노하우, 활용 도구, 운영 방식 등을 조직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지속적인 AI 활용 문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런 교육 모델을 지금까지 1,020여 개 기업과 기관에서 검증해 왔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기관으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화그룹, 매크로통상, 비알코리아, 서연이화, 신세계, 제시믹스, 콜마홀딩스, CJ ENM 등 민간기업을 비롯해 예금보험공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조폐공사, 광명시청, 파주시청, 경기도의회 등이 포함됐다.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교육 역시 사용법을 익히는 수준에서 벗어나 조직의 업무 프로세스와 연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만 AX의 성과는 교육 자체보다 조직 문화와 업무 혁신, 경영진의 실행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교육 이후 실제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운영 체계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에이블런은 앞으로도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부터 AI 에이전트 활용까지 이어지는 AX 교육 체계를 확대하며 조직별 맞춤형 전환 모델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