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축산 분야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지원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도는 18개 시군과 지역 농축협, 생산자 단체 등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이다.
또 폭염 취약 농가의 축사 환기·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가축 사양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가뭄과 폭염에 대비한 긴급 급수 지원, 적정 사육밀도 준수 여부, 폭염 저감 사업 추진 상황도 자세히 살피고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는 도내 취약 농가 201곳을 대상으로 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
이와 함께 도는 축산 피해 예방을 위해 가축재해보험과 축사시설 현대화, 폭염 저감시설 지원 등 3개 사업에 모두 140억원을 투입·지원하고 있다.
김도진 도 축산과장은 "폭염은 가축의 건강과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 점검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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