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문학작품 속 과천의 모습을 조명하는 특별 도서전을 마련했다.
과천시는 정보과학도서관이 7월부터 9월까지 특별 도서전 '이야기 속 과천'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문학 속에 담긴 과천의 공간과 사람, 일상을 만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과천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수필 등 문학작품 20권을 통해 책 속에 그려진 과천의 모습과 시민들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주제별 도서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숨은 주인공을 찾아라!', 일반자료실에서는 '어른을 위한 문해력'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시청각실 앞 전시 공간에서는 인상주의 화가 모네와 르누아르의 작품 7점을 관련 도서와 함께 전시한다. 작품 해설과 추천 도서, 청구기호, 소장 자료 검색 QR코드도 함께 제공해 명화 감상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야기 속 과천' 전시가 시민들에게 과천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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