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개통을 위한 후속 행정절차에 속도가 붙게 됐다.
과천시는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과 관련한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10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보전협약은 예산 외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사업으로 협약 체결에 앞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심사는 영업손실보전금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 등을 조건으로 통과했다.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은 2023년 사업 추진을 위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영업손실보전협약 체결을 위한 투자심사까지 마무리했다. 현재 공사는 통합 공정률 50.9%를 보이며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 과천시의회 의결을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와 영업손실보전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점검과 종합시운전 등을 거쳐 2027년 하반기 개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과천정보타운역 개통을 위한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협약 체결과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