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덕성여자대학교, 캄보디아 바탐방국립대학교와 손잡고 캄보디아 농업 분야 교육과 농산물 유통·가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덕성여자대학교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 캄보디아 바탐방국립대학교와 농업 분야 교육·기술 역량 강화 및 농산물 유통·가공 지원시설 운영 역량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캄보디아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 농업기술 교육과 농산물 유통·가공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농업기술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농산물 유통·가공지원센터 운영·관리 기술교육, 농업기술 및 농촌지도 우수사례 공유 등에 힘을 모은다.
또 교육·연수·세미나·워크숍·현장견학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교수·전문가·연구자 교류도 추진한다. 캄보디아 현지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도 협력 과제에 포함됐다.
덕성여대 ODA센터는 사업 총괄기관으로서 사업 기획과 조정, 연수 프로그램 운영, 행정 지원을 맡는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과 농산물 유통·가공, 지역농업 지원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
바탐방국립대학교는 캄보디아 현지 교육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자 연계, 사업 성과 확산 등을 담당해 협력사업이 현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 농업기술 교육과 실습,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이 보유한 선진 농업기술과 농산물 유통·가공 분야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덕성여대 ODA센터와 바탐방국립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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