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백운 로타리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에 나섰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양평백운 로타리클럽은 최근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후원도 함께했다. ㈜도성비닐포장 조효식 대표이사는 250만원 상당의 삼계용 닭 약 350마리를 후원했고, 크로커다일 노유림 대표는 청운 수박 10통을 전달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날 후원 물품을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다. 군은 지역 단체와 후원자들의 참여로 여름철 어르신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전승희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조효식 대표와 노유림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평백운 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백운 로타리클럽은 1998년 창립 이후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한 봉사활동과 소아마비 퇴치 기금 모금 등 국제 구호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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