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1억5천만 원의 시세 차익을 눈앞에서 놓쳐버린 육중완의 부동산 후회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서 공개된 망원동 옥탑방 건물 매입 실패 사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빠르게 확산됐다.
집주인의 특별 제안, 그리고 거절
육중완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망원동 옥탑방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당시 거주하던 건물의 집주인이 1층부터 4층, 옥탑 전체를 8억5천만 원에 먼저 매각하겠다고 제안해 왔다.
집주인은 "너라면 주고 싶다"며 특별히 육중완에게 우선 거래를 제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육중완은 자금이 부족했고, 대출에 대한 두려움까지 겹쳐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재 시세 40억…결혼 후 작업실로도 활용했던 공간
현재 해당 건물의 시장 추정가는 약 40억 원으로 평가된다. 8억5천만 원이었던 매입 가격과 비교하면 31억5천만 원의 차이가 발생한 셈이다.
육중완은 2016년 결혼한 뒤에도 이 옥탑방을 작업실로 활용했으나, 지인들의 방문이 잦아지면서 결국 정리하게 됐다. 현재는 '장미여관' 해체 후 강준우와 함께 결성한 2인조 밴드 '육중완밴드'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