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가 공백기 동안 근황과 신곡 탄생 비화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허강석 김지영, 작가 이언주, 이하 ‘유 퀴즈’) 351회에는 마약 범죄 수사의 최전선을 지키는 형사 손희민, 티빙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윤석민·정근우·이택근, MZ들의 인생 선배로 급부상한 정일영 교수 그리고 7년 만에 돌아온 이소라가 출연한다.
먼저 마약범죄수사계 형사 손희민 경감이 ‘유 퀴즈’에 출격한다. 수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손 경감은 국내 마약 투약 추정 인구가 65만 명에 달하는 충격적인 현실을 비롯해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들의 수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차량에서 다량의 프로포폴 약병과 주사기가 발견된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사건부터 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사건, 경찰관 추락사 사건 등의 뒷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을 파고든 마약 범죄의 확산 배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마약 가격을 언급하며, 미국 필라델피아의 ‘좀비랜드’ 거리가 한국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아울러 법망을 피하기 위해 화학 구조까지 변형하며 갈수록 교묘해지는 신종 마약의 심각한 실태와 10대에게까지 파고든 마약 범죄의 저연령화, 그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일깨울 전망이다.
이어 티빙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 윤석민, 정근우, 이택근의 이야기도 흥미를 모은다. 현역 시절 대한민국 야구 황금기를 이끈 국가대표이자 올스타 출신 선수들이 해설위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네 사람은 등장부터 티키타카와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해설 비하인드와 4인방 케미의 비결도 공개된다.
또 야구계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의 전성기 시절 비하인드도 쏟아진다. 현역 시절 천적 관계였던 윤석민과 황재균의 유쾌한 디스전부터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노히트 행진을 깼던 정근우의 에피소드, 베이징 금메달 뒤에 숨겨진 이택근의 반전 활약상까지 공개된다,
또 65세 프랑스어 교수 정일영도 출연한다. 2년 전 침착맨 유튜브에 출연해 “빠뜨롱(주인장) 나와” 한마디로 화제의 인물이 된 정 교수는 등장부터 아찔한 수위와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 퀴즈’ 섭외가 와도 안 나간다”고 선언했지만 연락을 받자마자 단번에 수락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침착맨이 낳은 예능 괴물’이라는 수식어를 얻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30년 만에 모교 인하대 초빙교수가 된 정 교수의 인생 역전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30년 동안 시간강사로 버티며 교수의 꿈을 향해 달려온 이야기부터 12년간 EBS 강사로 살아남기 위해 노래와 춤까지 선보였던 비하인드와 공황장애까지 겪었던 사연도 털어놓는다. “늘 부정적이었다. 해도 되는 게 없었다”고 고백한 그는 하루아침에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인생 반전 스토리를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97세 노모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었던 진심 어린 이야기는 감동을 더한다.
7년 만에 돌아온 가수 이소라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25년 전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유재석을 게스트로 맞이했던 이소라가 이번에는 ‘유 퀴즈’ 게스트가 되어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특히 과거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로 웃음을 안겼던 유재석의 레전드 무대 비하인드를 소환한다. 또 이소라는 “방송에 나온다면 ‘유 퀴즈’가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유재석을 향한 믿음을 드러내고, 유재석 역시 “25년 전에 저를 안아주셨듯이 오늘은 제가 안아드리겠다”고 화답한다. 이소라는 6년여의 칩거 생활을 끝내고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계기도 공개한다. 성대 결절로 활동을 중단했던 시절 이야기부터 “체중이 90~100kg까지 늘고 혈압이 190까지 나왔다”고 건강 위기를 겪은 사연도 털어놓는다.
이소라는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의 탄생 비화를 전하면서 “사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바람이 분다’ 라이브 무대부터 유재석이 “가슴이 저민다”고 감탄한 명품 라이브 역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6일 ‘너의 얼굴 다 잊을게’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