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州) 산불 진화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을 도운 염소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 록 크릭 산불 현장에 나타난 '골디'라는 애칭의 암컷 염소 '골든 오레오'는 몇 시간 동안 소방대원들을 따라다니며 고된 작업으로 지친 대원들에게 위로를 줬는데요.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서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화재 진압 중 뜻밖의 호위를 받았다"며 "염소는 소방관 배지를 달 자격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염소 '골디'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산불 확산 막으려고 풀을 뜯어 먹었네", "염소한테 상을 줘야 한다", "이 염소는 진짜 역대 최고의 선수(GOAT)" 등의 댓글을 달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구혜원
영상: 영상: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방청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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