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제9회 리서치챌린지’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리서치챌린지는 역량과 열정을 갖춘 예비 애널리스트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연대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총 87명이 지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류 평가를 진행해 본선 참가자 26명을 선발했다. 이후 참가자들이 직접 선정한 주제를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을 뽑았다.
금상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재령 학생이 차지했다. 박재령 학생은 ‘AI 랠리, 버블 아닌 인프라 사이클’을 주제로 최근 증시의 주요 화두인 인공지능(AI) 산업을 분석했다. AI 산업을 둘러싼 버블론에 대한 견해와 향후 시장 전망, 투자 전략을 논리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포함한 최종 수상자 5명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7월 진행되는 한국투자증권 채용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서치챌린지를 통해 금융시장과 산업에 대한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예비 애널리스트들이 실무 경험과 성장 기회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인턴십 기간 리서치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되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는 최종 면접을 거쳐 한국투자증권 리서치 애널리스트로 입사할 수 있다. 현재까지 역대 대회 수상자 가운데 10명이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입사해 애널리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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