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부천시의회가 지난 14일 개원 축하연과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부천시의회는 이날 의회 1층 로비에서 개원 축하연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의원, 역대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장, 언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0대 부천시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개원 축하연은 박성균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의장 환영사, 축사, 축하 떡 케이크 자르기,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박병권 의장은 환영사에서 제10대 부천시의회의 의정 목표로 ‘더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의회’를 제시하며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더 많이 듣고 더 빠르게 움직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천으로 신뢰를 쌓는 의회가 되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충실하면서도 시민 행복과 부천 발전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도 축사에서 “제10대 부천시의회가 시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부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도 시의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부천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개원식과 함께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제293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회기로, 부천시 발전 방향과 민생 현안을 논의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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