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코미디’ 황재균·윤석민·정근우·이택근, ‘유퀴즈’서 레전드 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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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코미디’ 황재균·윤석민·정근우·이택근, ‘유퀴즈’서 레전드 썰 폭발

스포츠동아 2026-07-15 10:51: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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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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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황재균·윤석민·정근우·이택근이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긴 야구 해설 비결과 현역 시절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1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1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티빙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 윤석민, 정근우, 이택근을 비롯해 형사 손희민, 정일영 교수, 가수 이소라가 출연한다.

국가대표와 올스타로 활약했던 네 사람은 해설위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근황을 전한다. 황재균은 타격, 윤석민은 투수, 정근우는 수비와 주루, 이택근은 작전 분야를 맡아 현장 경험을 살린 해설을 선보이고 있다.

네 사람의 해설 영상은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전문적인 분석에 거침없는 입담과 티격태격하는 호흡이 더해지며 ‘고품격 코미디 방송’이라는 반응까지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등장부터 서로를 향한 폭로전이 이어진다. 현역 시절 천적 관계였던 윤석민과 황재균은 당시 맞대결을 두고 유쾌한 신경전을 벌인다.

정근우는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노히트 행진을 끊었던 순간을 떠올린다. 이택근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뒤에 숨겨진 자신의 활약을 공개한다.

선수 시절 각자 지켰던 징크스와 김성근 감독을 둘러싼 정근우의 일화도 이어진다. 전성기 이야기가 나오자 네 사람은 서로의 기억을 바로잡으며 끝없는 ‘라떼 토크’를 펼친다.

황재균, 윤석민, 정근우, 이택근이 함께 부르는 ‘내 생애 봄날은’ 무대도 공개된다. 야구장을 떠나 마이크를 잡은 네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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