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은 식품업계, 보양식 수요 대응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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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은 식품업계, 보양식 수요 대응 분주

폴리뉴스 2026-07-15 10:50:36 신고

하림 임직원들이 14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토종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림은 무더운 여름철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등에 1만 5천여 마리의 토종닭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하림]
하림 임직원들이 14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토종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림은 무더운 여름철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등에 1만 5천여 마리의 토종닭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하림]

초복을 맞아 식품업계가 보양식 수요에 맞춘 제품 운영과 지역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닭고기 기부와 단체급식 메뉴 운영, 삼계용 농산물 판매 등 기업별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토종닭 1만5000여 마리를 전달했다. 백숙용 토종닭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지역 내 기관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림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토종닭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초복 특식 메뉴를 운영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초복 특식 메뉴를 운영했다. [사진=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초복 특식 메뉴를 운영했다. 정관장과 함께 개발한 홍삼삼계탕을 비롯해 홍삼을 활용한 닭고기 메뉴 등을 선보였다.

이번 메뉴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 이용자들이 계절별 식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 삼계용 수삼 판매에 나선다. [사진=농협]
농협은 삼계용 수삼 판매에 나선다. [사진=농협]

아울러 농협은 삼계용 수삼 판매에 나선다. 오는 8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와 인삼농협 판매장 등에서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은 인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과 국산 수삼 소비를 위해 판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초복과 같은 계절 수요가 높은 시기에는 식품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준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소비자와 지역사회를 함께 고려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조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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