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항 북항 돔구장 유치와 건립을 위한 '북항 돔구장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강철호 구청장의 6·3 지방선거 핵심 공약 추진에 따른 것이다.
동구는 TF를 중심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고 일본 등 해외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북항 돔구장을 단순한 야구장을 넘어 스포츠·문화·관광·상업 기능이 결합한 미래형 복합 인프라로 조성하려는 구 차원의 준비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강철호 구청장은 "북항 돔구장은 특정 야구팬이나 인근 주민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부산 시민 모두가 함께 쓰는 복합 인프라"라며 "부산시가 속도감 있게 전담 TF를 꾸린 만큼, 동구도 전담 TF를 통해 돔구장 건립을 위한 매끄러운 논의 과정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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