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수험생의 꿈을 잇다 '2027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박람회'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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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수험생의 꿈을 잇다 '2027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박람회' 화려한 개막

파이낸셜경제 2026-07-15 10:2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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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박람회'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7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중회의장에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 교육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7학년도 대입 진로진학박람회’ 개회식을 개최하고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과 내빈들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 마련된 박람회장을 직접 순회하며 참가 대학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충남대, 한남대, KAIST 등 주요 대학의 상담 부스와 지역 현직 진학 전문 교사들이 운영하는 1:1 맞춤형 진학상담 부스를 참관하며, 대입 준비에 한창인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 단계부터 지역 수험생들의 선호도와 교육 수요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고 많은 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 질높은 대입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박람회장에서는 88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 부스와 14개 주요 대학의 입학 정보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실질적이고 최적화된 대입 전략 수립을 돕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대학의 입학사정관 선생님과 직접 만나 1:1로 맞춤형 진학 상담을 받으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대입 준비 방향을 명확하게 잡을 수 있었다”라며 “멀리 가지 않고 대전에서 여러 대학의 최신 입학 정보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어 불안감을 덜고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지난 7월 1일 취임하며 대전 교육의 비전으로 선포한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교육을 약속드렸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현장”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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