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오현규, 최고의 조력자 얻었다...아스널 PL 우승 주역+벨기에 월드컵 8강 일등공신! 트로사르, 베식타스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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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오현규, 최고의 조력자 얻었다...아스널 PL 우승 주역+벨기에 월드컵 8강 일등공신! 트로사르, 베식타스 전격 합류

인터풋볼 2026-07-15 10:18: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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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오현규가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뛴다.

베식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사르는 메디컬 테스트, 이적 절차 마무리를 위해 이스탄불에 올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아스널도 "트로사르 이적을 두고 베식타스 구단과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342억 원)로 알려졌다. 

트로사르는 헹크에서 활약을 하면서 벨기에 차세대 공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브라이튼에 입단한 후 더 성장했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약했다. 브라이튼에서 공식전 121경기에 나서 25골 15도움을 기록한 트로사르는 2022-23시즌 아스널로 갔다.

아스널에서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 나서 1골 10도움을 올렸다. 출전시간은 930분에 불과했는데 공격포인트 양산 능력이 뛰어났다. 2023-24시즌에는 34경기 12골, 2024-25시즌에는 38경기 8골 8도움을 올리면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2025-26시즌 리그 31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아스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했다. 제레미 도쿠,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이 부진한 가운데 공격을 이끌면서 벨기에를 8강까지 올려놓았다. 키패스 능력이 돋보였고 조별리그 3차전 뉴질랜드전에선 2골 1도움을 올렸다. 32강 세네갈전, 16강 미국전에서 연속 도움을 올리면서 벨기에 8강행 일등공신이 됐다.

베식타스가 노렸다. 베식타스는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갈라타사라이를 견제하기 위해 세르겐 얄츤 감독과 결별하고 빈센초 이탈리아노 감독을 선임했다. 2020-21시즌 이후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우승이  없는 만큼 이적시장을 공격적으로 보내려고 하며 두산 블라호비치와 더불어 트로사르를 노렸다. 트로사르 영입을 완료하면서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걸 알렸다.

오현규와 호흡이 주목된다. 지난 시즌 중도에 헹크에서 온 오현규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후반기 베식타스 반등의 주역이었다. 주포로 발돋움한 오현규는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트로사르는 좌우 모두에 나설 수 있고 기회 창출 능력도 보유했다. 오현규와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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