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A 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 Review-푸조] 두 대 모두 페널티로 포인트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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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A 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 Review-푸조] 두 대 모두 페널티로 포인트권 무산

오토레이싱 2026-07-15 10:0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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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푸조는 브라질 인터라고스 서킷(길이 4.309km)에서 열린 2026 FIA WEC 제4전 상파울루 6시간 결선에서 #94호차 푸조 9X8이 14위, #93호차가 16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94호차는 8그리드, #93호차는은 13그리드에서 출발했다. 전날 밤 내린 비로 일부 구간이 젖은 가운데 #94호차의 로익 뒤발은 8위를 지켰고, #93호차의 폴 디 레스타는 첫 피트스톱 전까지 네 계단을 끌어올렸다.

푸조는 첫 피트스톱부터 두 경주차의 전략을 나눴다. #93호차는 타이어를 바꾸지 않고 주행을 이어가 피트 순환 과정에서 한때 2위까지 올라섰다. #94호차는 오른쪽 타이어 두 개만 교체하며 트랙 포지션 유지에 무게를 뒀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두 경주차는 서로 다른 전략으로 포인트권 진입 가능성을 만들었다. #94호차는 피트스톱을 앞두고 상위 5위 안에서 달렸고, #93호차도 초반 교통량을 벗어난 뒤 선두권과의 차이를 관리했다. 그러나 경기 반환점을 앞두고 흐름이 바뀌었다. #94호차는 스톱 앤드 고, #93호차는 드라이브 스루 페널티가 내려지면서 초반 전략으로 쌓은 이점을 잃었다.

뒤발은 피트 진입 때 속도 제한 장치가 작동한 것으로 착각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는 “경주차의 페이스와 세팅은 나쁘지 않았고 상위 10위 안에서 경쟁할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93호차는 페널티에 타이어 마모까지 겹쳤다. 디 레스타는 첫 스틴트에서 네 자리를 끌어올렸지만 두 번째 스틴트에서는 타이어 마모로 페이스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경기 후반에는 스토펠 반도른과 말테 야콥센이 마지막 두 스틴트를 이어 달렸다. 안개가 짙어지며 시야가 떨어지고 빗방울도 날렸지만 노면은 끝까지 마른 상태를 유지했다. 두 경주차는 마지막까지 꾸준한 페이스를 이어갔지만 잃은 순위를 되찾지는 못했다. 결국 #94호차가 14위, #93호차이 16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면서 푸조는 포인트 획득에 실패했다.

에마뉘엘 에스노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 대표는 “경기 초반에는 경쟁자들과 경합하며 의미 있는 순위를 지켰지만 이후 우리의 실수에 큰 대가를 치렀다”며 “경쟁팀들도 이번 주말에는 우리보다 강했다”고 평가했다.

푸조는 초반 전략으로 포인트권 가능성을 만들었지만 두 경주차의 페널티와 #93호차의 타이어 마모, 경쟁팀보다 부족했던 전반적인 속도가 겹치며 결과로 이어가지 못했다. 상파울루에서 드러난 과제도 분명했다. 푸조 9X8은 전략에 따라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를 뒷받침할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스틴트 후반의 페이스 유지가 필요했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팀 푸조 토탈에너지스가 초반 포인트권 경쟁에 가세했지만 두 경주차에 내려진 페널티로 상파울루 6시간을 14·16위로 마쳤다.

FIA WEC는 상파울루 경기를 끝으로 여름 휴식기에 들어간다. 제5전 론스타 르망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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