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찜통더위 이어지는 대구·경북, 폭염특보 유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밤사이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포항은 9일 연속 열대야가 관측됐고, 대구는 올여름 6번째 열대야가 발생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1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한 지역은 포항(29도), 대구(27.7도), 영천·경주·고령(27.5도), 경산(27.4도), 성주(27도), 청도(26.4도), 영덕(26.1도), 구미(25.8도), 청송(25.6도), 김천·의성(25.5도), 예천(25.3도), 상주(25.2도), 안동(25도) 등이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다. 예상강수량은 5∼30㎜다.
비가 내리며 잠시 기온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친 뒤에 다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2∼36도 분포를 보이겠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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