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4일 차를 맞아 오해와 불만이 쌓인 출연자들의 관계 변화가 공개된다.
앞서 ‘찐 커플’ 같은 분위기를 보여줬던 영자와 영철은 서먹한 기류 속 대화를 이어간다.
영자는 “한 번이라도 먼저 와서 ‘영자야, 같이 산책할까?’라고 한 적 있냐. 그런 게 답답하다”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영철은 “제가 그런 걸 잘 못하는데 신경 써 보겠다”고 답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연애관으로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이후 영자는 여자 숙소로 돌아가 다른 돌싱녀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잠시 후 영철이 직접 찾아와 “영자 님 있어요?”라며 대화를 청하지만, 영자는 “지금은 얘기 안 하고 싶다. 조금 있다가 하자”며 거리를 둔다.
이를 지켜본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이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두 분은 절대로 인연이 될 수 없다”고 안타까워한다.
반면 경수는 데이트 선택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키운다. 하지만 그의 1순위인 현숙은 인터뷰에서 “경수 님을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시그널이 전혀 없다”고 털어놓으며 식어버린 마음을 고백한다.
과연 경수가 현숙의 변화를 눈치채고 관계를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누리꾼들은 “영자·영철 분위기 왜 이렇게 달라졌지”, “연애관 차이가 생각보다 크네”, “현숙 마음이 완전히 돌아선 것 같다”, “32기 로맨스 갈수록 예측 불가”, “오늘 방송은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2기 돌싱들의 더욱 치열해진 로맨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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